Okiraku

오키라쿠 — 일본에서 전 세계 시니어를 위해 전하는 무료 액티비티 & 문화 이야기

동박새 색칠 도안 (4개 중 3번째)

동박새 두 마리가 한 가지에 나란히 앉아, 차가운 공기에 몸을 동그랗게 부풀리고 있습니다. 주변의 잔가지와 꽃봉오리가 한층 세밀하게 그려져 있어, 서로 곁을 지키는 새들의 조용한 정겨움이 느껴지는 그림입니다.

동박새 동박새 채색 예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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동박새 소개

메지로(mejiro)라 불리는 동박새는 눈 주위를 둘러싼 하얀 테두리가 특징인 작은 명금류입니다. 일본 전역의 정원과 공원, 숲에서 흔히 볼 수 있으며, 꿀과 곤충, 부드러운 열매를 찾아 나뭇가지 사이를 분주히 오가는 모습을 자주 만날 수 있습니다.

일본에서 메지로는 오래전부터 이른 봄을 알리는 사랑스러운 상징으로 여겨져 왔으며, 전통 미술에서도 매화와 함께 그려지는 경우가 많습니다. 밝고 경쾌한 모습과 섬세한 자태 덕분에 화가와 시인들에게 오랫동안 사랑받아 온 소재이며, 이제는 컬러링을 즐기는 분들에게도 인기 있는 소재가 되었습니다.

색칠공부 & 두뇌 훈련 활동으로서의 효과

메지로(mejiro)를 색칠할 때는 부드러운 초록빛과 은은한 노란빛이 잘 어울리며, 동그란 작은 몸의 곡선을 따라가며 색칠하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차분해지는 즐거운 시간이 됩니다. 주변의 계절 꽃들을 조금씩 더해가다 보면 마음을 편안하게 어루만져 주는 그림으로 완성됩니다.